러브월드

‘러브월드, ‘다문화 아동 오케스트라 창단’ 후원음악회 개최’

국제구호개발NGO 러브월드는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 아동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만 18세 이하 다문화 자녀의 수는 2006년 2만5000여 명에서 2015년 20만8000명으로 8배 가량 증가했다.

이렇게 다문화가정 아동의 수가 점차 늘어가는 만큼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필요성 또한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 오케스트라의 창단은 이들 스스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창단 이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러브월드는 2013년 창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러브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형만 기자(kimhm70@nbnnews.co.kr)

*출처_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2017.2.23 일자 기사 발췌

*해당기사링크_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9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