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레스의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놀고 있을까요?
누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유리파편과 건축폐기물 등으로 둘러싸인 길가에서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장난감 삼아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
게다가 한눈을 팔기라도 하면 큰일이 날 것 같이 위험해 보이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돌봐 주는 어른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듯 이나레스에 살고있는 아이들은 노는 것조차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 위험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러브월드가 생각한 것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놀이터 짓기 입니다.